주한미군 사령관 추방 및 미 대사 내정자 부임 반대 시위
진보 성향 단체인 촛불행동이 광화문에서 '190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열고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추방과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 내정자 부임 반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브런슨 사령관의 전시작전통제권 관련 발언을 문제 삼으며 '한국을 주권 국가로 보지 않는 외국군 사령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스틸 내정자에 대해서는 '윤어게인 극우 인사'라며 한국 부임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500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부정선거 방지 위한 계엄령' 주장
한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광화문에서 '광화문 혁명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경찰 추산 6천 명이 참석한 이 집회에서 전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면회 내용을 공개하며, '국정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해킹한 부정선거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계엄령을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없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이 현역 대통령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 후 효자동까지 행진했습니다.

상반된 주장, 광화문 광장의 목소리
주말 광화문 광장에서는 상반된 주장을 하는 두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촛불행동은 주한미군 사령관의 발언과 미 대사 내정자의 자질을 문제 삼으며 강하게 반발한 반면, 대국본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계엄령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는 현재 한국 사회의 첨예한 갈등과 다양한 목소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라 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 '미 대사 반대'와 '계엄령 필요' 목소리 충돌
주말 광화문에서는 촛불행동이 미 대사 내정자 부임 반대와 주한미군 사령관 추방을 주장하는 집회를, 전광훈 목사 측은 부정선거 의혹과 계엄령 필요성을 역설하는 집회를 각각 개최하며 극명한 대립을 보였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브런슨 사령관이 문제 삼은 발언은 무엇인가요?
A.브런슨 사령관이 '정치적 편의주의로 전작권 전환 시점을 결정해선 안 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촛불행동 측이 문제 삼았습니다.
Q.미셸 박 스틸 내정자에 대한 비판 이유는 무엇인가요?
A.촛불행동은 스틸 내정자를 '윤어게인 극우 인사'로 규정하며 한국 부임에 반대했습니다.
Q.전광훈 목사가 언급한 부정선거 의혹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A.전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면회에서 들었다는 내용을 근거로 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킹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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