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함 속에 잠긴 빈소
광주 도심에서 흉기 습격을 당해 숨진 고등학생 A(17)양의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는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애달픈 통곡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무거운 침묵만이 흘렀으며, 유족들은 영정 사진 속 환한 미소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힘없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교복 입고 찾아온 친구들, 잊지 않겠다는 약속
늦은 밤, 교복을 입은 친구들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친구들은 A양을 '바보 같을 정도로 착했고 모두와 잘 어울렸던 친구'로 기억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중학교 3년 내내 주말까지 같은 학원을 다니며 밥도 같이 먹고 항상 함께 공부했던 친구'라며, '도대체 왜 내 친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울먹였습니다. 친구들은 A양에게 '꼭 좋은 곳으로 가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어머니의 절규, '우리 딸을 잊지 말아 달라'
학생들의 조문을 마친 뒤, A양 어머니의 통곡 소리가 빈소를 가득 채웠습니다. 어머니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 채 '고맙다. 우리 딸을 잊지 말아 달라'며 친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버지 역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충동적 범행 주장, 경찰 수사 중
앞서 A양은 귀가 중 흉기에 찔려 숨졌으며, 또 다른 고등학생 B군도 다쳤습니다. 용의자 장모(24)씨는 '사는 게 재미가 없었다. 전혀 모르는 사이인 피해 여학생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잊지 못할 슬픔, 다시는 없어야 할 비극
착하고 밝았던 한 여고생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를 찾은 친구들과 유족들의 슬픔은 깊었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만이 남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피의자는 어떤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나요?
A.피의자는 '사는 게 재미가 없었다. 죽으려 했다. 전혀 모르는 사이인 피해 여학생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Q.피해 학생 외에 다른 피해자는 없었나요?
A.용의자는 인근에 있던 또 다른 고등학생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습니다.
Q.경찰은 이 사건을 어떻게 수사하고 있나요?
A.경찰은 피의자의 진술 외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면밀히 수사 중입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성전자·SK하이닉스, 1조 달러 시총 돌파! 반도체 역사에 새겨질 '전무후무한 랠리' (0) | 2026.05.06 |
|---|---|
| ‘미스터트롯3’ 김용빈, 나르지오 모델 발탁! 21년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0) | 2026.05.06 |
| 청와대도 '노쇼 사기' 의심 신고?…장미빵 700개 주문의 진실 (0) | 2026.05.06 |
| 디올백 의혹, 특검팀 칼날 겨눈다! 대검·법무부 압수수색으로 진실 추적 (0) | 2026.05.06 |
| 김건희 여사 재판 담당 판사, 유서 남기고 갑작스러운 선택… 충격과 애도 (0) | 2026.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