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 덮친 비극, 승객의 영웅적 행동으로 막아내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 바퀴가 이탈하여 반대 차선 버스를 덮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A씨가 운명을 달리했지만, 한 승객의 침착하고 용감한 대처 덕분에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과 승객들의 증언을 통해 당시 상황의 긴박함과 문도균 씨의 영웅적인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 승객의 기지로 위기 극복
사고는 4.5톤 화물차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탈한 바퀴는 그대로 반대 차로를 달리던 시외버스 운전석 앞 유리를 뚫고 들어가 기사 A씨를 충격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승객 7명 중 3명도 파편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기사가 정신을 잃으면서 버스가 휘청였고, 이로 인해 인근 SUV와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쓰러진 기사 대신 운전대 잡은 용감한 승객
이때, 조수석 쪽 4열에 앉아 있던 승객 문도균(42) 씨가 쓰러진 기사를 대신해 운전대와 브레이크를 잡았습니다. 문 씨는 "기사님이 의식이 없어 보여 이대로 버스가 계속 가다간 더 큰 사고가 나겠다 싶었다"며 "곧장 쭈그려 앉아 한 손으로 브레이크, 다른 손으로 핸들을 잡아 버스를 멈추면서 갓길로 몰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 덕분에 추가 추돌 등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승객들의 헌신적인 구조 활동
버스가 갓길에 멈춘 후, 문 씨를 포함한 승객들은 쓰러진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버스 문이 가드레일에 막혀 열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승객들은 버스 창문을 깨고 부상당한 승객들이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사 A씨는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 조사와 화물차 운전자 진술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7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3차로에서 4차로로 진로 변경 중 바퀴가 빠졌으며, 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난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웅적인 승객의 행동, 대형 참사를 막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 속에서 한 승객의 용감한 행동이 대형 참사를 막았습니다. 쓰러진 기사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고 버스를 멈춘 문도균 씨의 헌신적인 노력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사고 발생 시간과 장소는 정확히 어디인가요?
A.사고는 지난 18일 오후 3시 54분경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방향 포승분기점(JC)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Q.버스 기사님은 어떻게 되셨나요?
A.안타깝게도 버스 기사 A씨는 사고 충격으로 심정지 상태가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을 거두셨습니다.
Q.2차 사고를 막은 승객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A.2차 사고를 막은 용감한 승객의 이름은 문도균(42)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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