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이사장, 국민의힘에 YS 사진 철거 요구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국민의힘에 김 전 대통령의 사진을 즉각 철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과거 군사정권 후예를 자처하며 극우 유튜버의 요구에 부응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이 YS의 '참보수' 정신을 버리고 '수구집단'으로 변질되었다고 비판하며, 더 이상 김 전 대통령의 사진이 국민의힘 내에 걸려 있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수구집단' 변질 비판
김 이사장은 국민의힘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어야 한다는 일부 유튜브 채널의 주장에 대해 장동혁 지도부가 무응답으로 호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행태가 국민의힘이 스스로를 '군사정권 후예'라고 자처하는 것이라며, 3당 합당을 통해 보수를 개혁하려던 YS의 정신을 저버린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건국(이승만), 산업화(박정희), 민주화(김영삼)를 상징하는 세 분의 대통령을 자랑스럽게 보유했던 보수 정당이 민주화를 버리고 망조로 가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김인규 비서관의 동참과 국민의힘의 입장
김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김 이사장의 아들인 김인규 서울시 정무비서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비슷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당 안팎에서 YS의 존영을 내리고 전두환의 존영을 걸어 재평가하자는 움직임에 대해 비판하며, 계엄을 옹호하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이들이 장악한 당에 보수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국회 본청 국민의힘 대회의실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전 전 대통령 사진 게시 주장은 전혀 검토한 바 없으며, 유튜브에서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YS 사진 철거 요구, 보수 정당의 정체성 논란 심화
김현철 이사장의 YS 사진 철거 요구는 국민의힘이 과거 군사정권과의 연관성을 어떻게 정리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보수 정당으로서 민주화의 가치를 어떻게 계승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국민의힘 대회의실에는 현재 어떤 대통령들의 사진이 걸려 있나요?
A.현재 국회 본청 국민의힘 대회의실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Q.김현철 이사장이 YS 사진 철거를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김 이사장은 국민의힘이 과거 군사정권 후예를 자처하며 YS의 '참보수' 정신을 버리고 '수구집단'으로 변질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Q.국민의힘 측은 김현철 이사장의 요구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나요?
A.국민의힘은 전직 대통령 존영 게시 주장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유튜브에서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깻잎 검은 반점, 냉장고 온도 때문? 신선함 되살리는 '꽃꽂이 보관법' 공개! (0) | 2026.02.07 |
|---|---|
| 빗썸, 2000원 주려다 비트코인 2000개 지급…초유의 오입금 사태 발생! (0) | 2026.02.07 |
| 동계올림픽 개막식, 92개국 선수단복 패션 전쟁! 브라질 몽클레어 vs 사우디 전통 의상 (0) | 2026.02.07 |
| 90억 재산 노린 68세 간병인, 102세 아버지와 혼인신고…대만 발칵 뒤집힌 사연 (0) | 2026.02.07 |
| 1만6000원 순대, 15알에 '바가지 논란'…소비자 '돈 버렸다' 분노 (0) | 2026.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