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의 유일한 미아, 손아섭
KBO리그 10개 구단이 모두 스프링캠프를 떠난 가운데, '2618안타 리빙 레전드' 손아섭 선수가 유일한 FA 미아 신세에 처했습니다. FA 시장에 남아 있던 다른 선수들은 극적으로 계약을 맺었지만, 손아섭 선수는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1988년생 베테랑인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 행진을 이어왔으며, KBO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내 손아섭의 입지 변화
손아섭 선수는 2025시즌 중반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올겨울 한화가 강백호 선수를 영입하면서 같은 지명타자 포지션인 손아섭 선수의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한화는 내야수 노시환 선수와의 비FA 다년 계약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손아섭 선수와의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3000안타 도전과 현실적인 계약 조건
손아섭 선수는 전인미답의 3000안타 고지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최소 4년 이상의 풀타임 시즌 소화가 필요합니다. 샐러리캡 초과에 민감한 한화는 현실적으로 단년 계약에 가까운 염가 계약 조건을 제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아섭 선수 측은 출전 시간이 보장된 팀으로의 이적을 희망했지만, C등급 선수로서 외부 영입 시 발생하는 7억 5000만원의 보상금 때문에 다른 구단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한화 구단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 보상금을 낮췄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KIA의 보상선수 선택, 변수로 작용하나?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김범수 선수로 인해 발생하는 변수도 주목해야 합니다. 한화는 KIA로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받고 보상선수 선택을 결정해야 합니다. 한화는 팀에 부족한 외야 자원이나 타격 장점을 가진 자원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손아섭 선수의 팀 내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한화가 FA 단년 계약마저 고민하는 상황에서 보상선수 지명까지 손아섭 선수에게 불리하게 이뤄진다면, FA 시장에서 '진짜 미아'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손아섭, FA 시장의 마지막 희망은?
FA 시장에 홀로 남은 손아섭 선수의 거취가 불투명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샐러리캡 문제와 보상선수 선택이라는 변수 속에서 고심하고 있으며, 손아섭 선수의 3000안타 도전과 선수 생활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양측의 최종 결정은 29일까지 이뤄질 김범수 보상선수 선택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손아섭 FA 관련 궁금증
Q.손아섭 선수의 3000안타까지 남은 안타 수는?
A.손아섭 선수는 KBO 통산 2618안타를 기록 중이며, 3000안타까지 382안타가 남았습니다.
Q.C등급 FA 선수의 보상금은 얼마인가요?
A.C등급 FA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기존 구단에 보상금 7억 5000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Q.사인 앤드 트레이드란 무엇인가요?
A.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선수가 FA 자격을 얻은 후 원 소속팀과 계약(사인)한 뒤,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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