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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떠난 박진형, 황성빈과의 재회 앞두고 '필승' 다짐… "무조건 웃기겠다고 하더라"

AI제니 2026. 1. 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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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새 식구 박진형, 설렘과 어색함 속 출국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불펜 핵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투수 박진형(32)이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와의 재회를 앞두고 이색적인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외야수 황성빈(29)과의 맞대결을 피하고 싶다는 마음을 유쾌하게 드러냈습니다. 박진형은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감회가 새롭고 많이 설렌다. 그래도 아직 다 어색하다. 그래도 같이 운동하고 그러면 선수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강릉고를 졸업한 박진형은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투수입니다. 2015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은 그는 2025시즌까지 군 복무를 제외한 기간을 모두 롯데에서 보냈습니다. 롯데에서 1군 통산 229경기 18승 14패 7세이브 36홀드 평균자책점 5.47의 기록을 남긴 박진형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했습니다. 롯데의 보호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고, 키움이 뎁스 강화 차원에서 그를 지명한 것입니다.

 

 

 

 

친정팀 롯데 향한 감사함과 키움에서의 각오

박진형은 "그동안 부산에서 계속 몸을 만들었다. 원래 운동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와 사직 야구장을 오갔다. 야구장에서는 공만 던졌는데, 박준혁 단장님을 비롯한 롯데 직원분들의 배려 덕분에 운동을 할 수 있었다"는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이렇게 키움에서 저를 필요로 해서 이렇게 불러주셨다. 일단 너무 감사한 마음에 그 기대에 부응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사실 그래서 비시즌 열심히 준비했다.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최근 2~3년 동안 조금 아프기도 했는데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서 괜찮은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덧붙이며 키움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피하고 싶은 타자? 황성빈과의 유쾌한 '경계령'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박진형과 친정팀 롯데의 맞대결입니다. 그중에서도 박진형이 가장 '피하고 싶은' 타자는 황성빈이었습니다. 그는 "황성빈은 안 만나고 싶다"고 운을 떼며, "타자들 얼굴만 봐도 웃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만나면) 무조건 웃긴다고 하더라. 애들(롯데 동료들)한테는 '웃기지 마라, 장난치지 말자'고 미리 말해뒀다"는 호소까지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사직에서 롯데 타자들을 상대하는 광경에 대해서도 박진형은 "상상은 해봤다. 무엇보다 잘 던져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리운 롯데 동료들, 그리고 고참으로서의 책임감

박진형은 롯데 시절 함께 했던 선수들에 대한 그리움도 내비쳤습니다. "룸메이트를 오래 했던 이영재(20)도 생각나고, 박세진(29)도 떠오른다. 생각나는 친구들이 정말 많은데 언급을 다 해주지 않으면 서운해할 것 같다"며 옛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명 이후 어느덧 프로 14년 차를 맞이한 박진형은 키움 투수진 내에서 '서열 2위'에 해당할 만큼 최고참급 반열에 올랐습니다. 원종현(39)이 유일하게 박진형의 선배입니다. 박진형은 "모범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후배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더 신경 쓰려고 한다"고 고참으로서 책임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

롯데 자이언츠에서 10년 넘게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진형이 이제는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친정팀과의 맞대결을 앞둔 그의 유쾌한 긴장감과 새로운 팀에서의 각오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롯데의 불펜을 지켰던 베테랑 투수로서, 키움에서도 젊은 투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의 어깨에 걸린 책임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이 가오슝 스프링캠프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박진형, 키움에서 새 출발! 롯데 동료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와 유머

롯데 자이언츠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 박진형 투수가 대만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키움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설렘과 감사를 표현하며, 특히 친정팀 롯데 선수들과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유쾌한 성격의 황성빈 선수와의 만남을 '피하고 싶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롯데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도 잊지 않았습니다. 프로 14년 차 베테랑으로서 키움 투수진의 최고참급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박진형 선수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Q.박진형 선수는 언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나요?

A.박진형 선수는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습니다.

 

Q.롯데 자이언츠에서 기록한 박진형 선수의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롯데에서 1군 통산 229경기에 출전하여 18승 14패 7세이브 36홀드,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습니다.

 

Q.박진형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박진형 선수는 롯데의 보호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고, 키움 히어로즈가 뎁스 강화 차원에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그를 지명하여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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