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김우빈 결혼식 불참의 아쉬움과 엑소에 대한 끈끈한 의리: 감동 인터뷰

김우빈♥신민아 결혼, 도경수의 진심 어린 마음

배우 도경수가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도경수는 11일 인터뷰에서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김)우빈이 형한테 제가 더 잘해야죠"라고 밝혔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도경수는 엑소 완전체로 '멜론 뮤직 어워드'에 출연하게 되어 김우빈의 결혼식에는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불참, 엑소와 김우빈, 두 가지 선택 앞에서

도경수는 결혼식 불참에 대해 "당연한 거다. 일이니까 당연히 중요한 거고, 반대로 엑소가 먼저라고 생각한다"라며 엑소 멤버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불참은)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우빈이형한테 잘해야죠"라고 말하며, 엑소와 김우빈, 두 가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인연임을 드러냈습니다. 도경수는 "형도 당연히 어쩔 수 없는 걸 안다.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다 이해하는 부분이라서 괜찮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우빈을 향한 도경수의 특별한 마음

김우빈에게 보답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도경수는 "이 이후에 어떻게 해야 될까, 그거 때문에 고민이다. 보상을 어떤 걸로 해야 할까. 제가 사실 고민"이라고 답하며, 절친 김우빈을 향한 깊은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도경수는 김우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축가 계획, 그리고 아쉬움

원래 김우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했던 도경수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원래 축가를 제가 하는 걸로 당연히 생각했다"라며, 절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도경수는 "둘 다 아쉬워 했다. 원래 '팝콘'을 축가로 부르려고 했다"라고 말하며, 축가를 부르지 못하게 된 아쉬움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는 "누가 축가를 부르는지는 모른다. 저는 제외가 되고 우빈이 형의 시야에서 배제가 됐다"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엑소와 김우빈, 두터운 인연

이번 인터뷰를 통해 도경수는 엑소 멤버로서의 책임감과 김우빈과의 끈끈한 우정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엑소 활동과 김우빈과의 관계 모두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도경수의 진심 어린 마음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앞으로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결론: 엑소 도경수, 김우빈 결혼 불참에도 변치 않는 우정

도경수는 김우빈의 결혼식에 엑소 활동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지만,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엑소 멤버로서의 책임감과 절친 김우빈에 대한 깊은 마음을 동시에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도경수가 김우빈 결혼식에 불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엑소 완전체 활동으로 인해 '멜론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Q.도경수는 김우빈에게 어떤 방식으로 보답하고 싶어하나요?

A.보상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Q.도경수가 김우빈 결혼식에서 하려 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A.축가를 부르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