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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APEC 정상 배우자에게 '케데헌' 복주머니 선물… 특별한 한국 문화 외교

AI제니 2025. 11. 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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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배우자 행사, 김혜경 여사의 따뜻한 환대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31일 경주 불국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6개국 정상 배우자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 여사는 이날 오전 캐나다·뉴질랜드·필리핀·싱가포르·태국 정상 배우자와 대만 총통의 딸을 불국사로 초청해 ‘시간을 잇는 다리, 문화를 잇는 마음’을 주제로 배우자 행사를 주최했다.

 

 

 

 

한복의 아름다움,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다

최근 한복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김 여사는 이날도 연두색 저고리에 옅은 노란색 치마로 구성된 전통한복을 입고 배우자들을 직접 영접했다전 부대변인은 “참석자들은 김 여사의 품격 있는 한복 자태에 감탄하며 ‘의복이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며 “김 여사는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이라며 자연스럽게 한복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케데헌' 복주머니,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다

특히 김 여사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 등장해 화제가 된 전통 복주머니에 핫팩을 넣어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이 아이디어는 김 여사가 직접 낸 것으로 알려졌다.

 

 

 

 

불국사,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만남의 장

김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불국사의 석단을 밟는 발걸음마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놓였다”며 “이날의 만남이 APEC을 넘어 인류가 공존의 길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찬 행사,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향연

우양미술관에서 이어진 오찬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소리꾼 김준수의 공연, 한복 패션쇼를 관람했다. 오찬에는 경주 특산품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석류탕, 사슬적, 아욱국과 불고기 등이 메뉴로 나왔다.

 

 

 

 

기념품,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다

전 부대변인은 행사를 마친 뒤 김 여사가 케데헌 관련 굿즈와 신라금관 박물관 기념품, 한국의 화장품과 나전칠기 세트 등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APEC 배우자 행사, 한국 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다

김혜경 여사는 APEC 정상회의 배우자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의상, 문화,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아우르는 선물을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렸다. 특히 '케데헌' 복주머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혜경 여사가 APEC 배우자들에게 선물한 '케데헌'은 무엇인가요?

A.'케데헌'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의미하며, 김 여사는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전통 복주머니에 핫팩을 넣어 선물했습니다.

 

Q.APEC 배우자 행사의 주제는 무엇이었나요?

A.APEC 배우자 행사의 주제는 ‘시간을 잇는 다리, 문화를 잇는 마음’이었습니다.

 

Q.행사에서 제공된 오찬 메뉴는 무엇이었나요?

A.오찬에는 경주 특산품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석류탕, 사슬적, 아욱국과 불고기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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