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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히데요시 닮은 꼴' 논쟁에 쐐기: 조희대 아닌 이재명 대통령 비판

AI제니 2025. 10.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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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조요토미 희대요시' 그림 등장

국정감사장에서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 사진과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합성한 그림을 꺼내 들어 논란이 이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히데요시를 닮은 건 조 대법원장이 아닌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의 날카로운 분석

14일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히데요시와 조 대법원장은 닮은 점이 없다"며 이같은 주장을 폈다. 그는 "히데요시는 하급 무사 출신으로 끝없이 신분 상승에 집착했고, 권력 정점에 오른 뒤에도 측근 중심의 인사를 일삼으며 누구도 믿지 못한 히스테릭한 인물이었다"며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며 천하인을 자처하고 침략까지 일삼았던 사람"이라 말했다.

 

 

 

 

닮은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이어 "그런 인물과 닮은 사람은 다른 곳에 있다"며 "더 많은 권력을 추구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모두 의심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태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꿈꾸던 '천하인'의 욕망과 닮았다"고 했다.

 

 

 

 

사법부 장악 시도 비판

이 대표는 "행정부와 입법부를 장악했으니 사법부까지 손에 넣겠다는 생각이야말로, 천하인이 되고자 했던 도요토미의 덜떨어진 꿈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역사적 교훈의 중요성 강조

이어 "임진왜란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조요토미 희대요시' 같은 조잡한 언어유희가 아니라 천하인의 꿈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었는지를 깨닫는 것, 우리 정치가 배워야 할 자세는 조롱이 아닌 성찰, 모욕이 아닌 역사적 교훈"이라고 덧붙였다.

 

 

 

 

최혁진 의원의 친일 의혹 제기

지난 13일 최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조 대법원장의 친일 의혹을 제기했다그는 "윤석열 정부가 자신들의 무조건적 친일 행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친일 사법 네트워크를 강화한 것"이라 말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얼굴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초상에 합성한 그림을 들어 보였다그러면서 "시민들이 이런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핵심 요약: 이준석 대표의 비판, 그리고 역사적 성찰의 중요성

이준석 대표는 '조요토미 희대요시' 논란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아닌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비판하며, 역사적 교훈을 통해 정치적 성찰을 강조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이준석 대표가 비판한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

A.이준석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아닌,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 추구 행태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욕망과 닮았다고 비판했습니다.

 

Q.최혁진 의원이 제기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A.최혁진 의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친일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Q.이준석 대표가 강조한 점은 무엇인가요?

A.이준석 대표는 '조요토미 희대요시'와 같은 조롱보다는 역사적 교훈을 통해 정치적 성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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