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손가락 개발, 현대차와 테슬라의 상반된 접근 방식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손가락 하나를 추가하는 데 드는 액추에이터 비용과 활용도를 고려한 결정입니다. 테슬라는 자체 로봇 '옵티머스'에 다섯 손가락을 적용하며 양산 공정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의 핵심, 정교하고 내구력 있는 손 개발로봇 손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 손의 케이블 배치, 촉각 센서 제작 등 대량 생산 공정을 다듬고 있으며, 내구성과 사람 손에 가까운 움직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아틀라스는 액추에이터 직접 구동 방식을 유지하며 손가락 자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