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한학자 총재, 소환 앞두고 입원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소환 통보를 받은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서울아산병원 특실에 입원했습니다. 특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건강 문제를 이유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사 회피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월요일에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으며, 8일에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한 총재 측은 출석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습니다. 한 총재는 심장 관련 시술을 위해 입원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조사를 최대한 회피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한 총재 측은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특검 조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호화 변호인단 구성… 전관 출신 변호사 대거 포진한 총재는 검찰과 법원 요직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