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2심서 '돈봉투 의혹' 전부 무죄 선고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던 것과 달리, 2심 재판부는 핵심 증거로 제시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음파일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증거로 쓸 자격' 자체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재판부는 휴대전화 제출 당시 녹음파일 존재를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돈봉투 관련 녹음파일까지 제출할 의사를 명확히 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1심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위법한 증거로 결론 내렸습니다. 압수물 증거능력 부정: '먹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