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공판의 장기화: 시작부터 험난했던 재판 과정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혐의 피고인들의 결심 공판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된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8명의 피고인에 대한 결심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재판은 평소보다 40분 일찍 시작되었지만, 김 전 장관 측의 발언이 길어지면서 전체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증거 조사 과정의 갈등: '징징대지 말라'는 재판장의 일침오전 재판에서는 증거 조사 절차를 두고 특검팀과 김 전 장관 측 변호인 간의 날카로운 대립이 있었습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증거 자료 복사본 부족을 이유로 구두 변론을 하겠다고 주장했으나, 특검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