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국정감사 출석 및 여야 간 신경전1987년 헌법 체제 최초로 대법원장 대상 질의가 강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 고성과 막말이 오갔습니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제청 요구 거부를 이유로 이번 국감의 주요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공방은 여야 사이에서 격화되었습니다. 증인 선서 및 질의 과정에서의 이견 충돌국민의힘 의원들은 조 대법원장의 기관장 인사말 후 이석을 요구했으나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일반 증인으로서의 선서 의무를 주장하자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며 맞섰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관례대로 선서 및 증언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박균택 민주당 의원의 질의가 이어지자 국민의힘은 '대답하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