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기도터 철거와 자연 복원의 시작대구 팔공산의 무속인 기도터가 철거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담비가 돌아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이는 불법 시설물 철거 후 자연 복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국립공원공단은 70여 년간 불법 기도터로 사용되었던 계곡을 정비하며 대규모 폐기물을 처리하고 자연석을 되돌려 놓았습니다. 복원된 팔공산 계곡의 생태계 변화기도터가 철거된 팔공산 계곡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와 참매가 다시 찾아왔습니다.또한 원앙, 쇠백로, 왜가리 등 다양한 조류들이 복원된 계곡에서 여유롭게 노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지난 두 달간 포유류 6종과 조류 11종이 확인되며 생태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팔공산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