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 불공정 거래의 60% 차지지난해 금융당국에 통보된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사건 98건 중 59.2%인 58건이 미공개정보 이용 거래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기업 인수합병(M&A)이나 상장폐지 추진 등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례가 11건 확인되었으며, 이는 최근 증가하는 공개매수 추세와 맞물려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수법은 차명 계좌를 이용하거나 지인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코스닥 시장, 불공정 거래의 온상불공정 거래는 코스피 시장보다 코스닥 시장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전체 혐의 사건 중 코스닥이 66건으로 67%를 차지했으며, 특히 허위 정보나 풍문을 이용한 부정거래는 코스닥에서 16건으로 코스피(2건)의 약 8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