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가뭄 심화 및 저수지 상황 분석장기간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남부지방의 주요 댐과 저수지가 심각한 수준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80.1% 수준에 그쳤으며, 특히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은 평년의 61.4%에 불과한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저수율은 53.2%로 절반을 넘겼으나, 경남 지역은 39.6%까지 떨어져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성 영상으로 확인된 옥천저수지 수량 감소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의 분석 결과, 경남 창녕 옥천저수지의 저수 표면적이 1년 만에 8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29일 0.129㎢였던 면적이 올해 8월 1일에는 0.014㎢로 줄어들어, 저수지 대부분이 바닥을 드러내고 취수구 인근에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