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교회, 자금난에 직면하다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2023년 11월, 서울 성북구의 건물과 토지를 61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는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 부지 내 교회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서울시가 해당 부지를 재개발 구역에서 제외하면서, 교회는 재개발 보상금을 받지 못하게 되어 건물 잔금을 치를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수상한 대출: 심사 전 심사 의견서 작성사랑제일교회가 자금난에 처하자, 진해수협과 고성수협을 포함한 두 곳의 수협 조합이 총 65억 원을 대출해주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대출 심사의 마지막 단계인 심사 의견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