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눈 대신 미세먼지? 예상치 못한 불청객의 등장눈이 많이 온다는 절기, 대설이지만, 눈 대신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은 봄처럼 높았지만, 중국발 초미세먼지 탓에 날씨를 온전히 즐기기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마치 봄이 온 듯 따뜻한 날씨에 시민들의 기대감은 커졌지만, 불청객 미세먼지가 그 기대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맑은 하늘을 기대하며 나선 주말 나들이객들은 뿌연 하늘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포근한 날씨, 시민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다한파가 물러간 주말, 남산 서울 타워는 나들이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초봄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은 마치 완연한 봄날을 연상케 했습니다. 서울 기온은 13.4도까지 치솟아 평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