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열애설 후 팬들과의 만남: 팬들의 눈물에 '울지마' 따뜻한 위로

열애설 후 팬사인회 등장

그룹 에스파 윈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팬들과 만났다. 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에스파의 대면 팬사인회가 열렸다. 윈터는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보답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의 훈훈한 소통

이날 윈터는 빨간색 니트를 입고 빨간 리본핀을 꽂은 채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 앞에 섰다. 윈터는 팬들이 건넨 머리띠를 착용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윈터의 등장에 환호하며, 윈터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눈물 흘리는 팬에게 건넨 위로

특히 윈터는 우는 팬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며 '울지마'라고 말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윈터의 따뜻한 위로는 팬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윈터는 흔들림 없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열애설의 배경

앞서 윈터는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국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정국과 윈터가 같은 위치에 똑같은 강아지 타투를 했고, 비슷한 디자인의 팔찌·인이어·의상 등을 착용했다는 점이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됐다. 또한, 정국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지난 3월 에스파 콘서트를 찾았다는 사실과,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윈터는 'imwinter', 정국은 'mnijungkook'으로 바꾸기 전 'imjungkook'이었다는 점 등도 열애설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의 입장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는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은 윈터의 행보에 더욱 주목하며 응원을 보냈다.

 

 

 

 

에스파의 현재 활동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싱크 : 엑시스 라인'(SYNK : aeXIS LINE)을 진행 중이다. 에스파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윈터는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열애설에도 굴하지 않는 윈터, 팬들과의 굳건한 유대감 과시

에스파 윈터가 정국과의 열애설 이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굳건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팬들의 눈물에 '울지마'라고 위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도 흔들림 없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윈터는 현재 월드투어 중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윈터와 정국의 열애설, 사실인가요?

A.양측 소속사는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Q.윈터는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나요?

A.윈터는 팬사인회에서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우는 팬에게 '울지마'라고 위로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Q.에스파는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에스파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싱크 : 엑시스 라인'(SYNK : aeXIS LINE)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