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트레이드 복덩이'에서 2025시즌 '생존 경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손호영 선수는 지난 시즌, LG 트윈스 시절의 부상 악몽을 딛고 롯데 유니폼을 입자마자 10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을 기록하며 '트레이드 복덩이'로 불렸습니다. 특히 KBO 역대 3위 기록인 30경기 연속 안타는 그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97경기 타율 0.250, 4홈런 41타점으로 급격히 추락하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손호영은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부터 대만 스프링캠프까지 예년과는 다른 각오로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포지션 변경: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프로 커리어 내내 내야수로 활약해 온 손호영은 올 시즌부터 외야수로의 변신을 준비 중입니다. 이는 한동희 선수의 상무 복귀로 인한 라인업 변화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손호영은 지난해 울산 리그부터 외야수로 경험을 쌓기 시작했으며, 스프링캠프에서도 내야와 외야를 병행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야구를 1년이라도 더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 경기라도 더 나갈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외야수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생존을 위한 그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냉정한 현실 인식: '내 자리가 아예 없다'
치열해진 팀 내 경쟁 속에서 손호영은 자신의 입지를 냉정하게 분석했습니다. 그는 '내 자리가 아예 없다. 야구장을 보면 '저기가 내 자리구나' 하면서 바로 갈 수 있는 포지션이 없다. 다들 잘해서, 힘드네요'라며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토로했습니다. 그의 최대 강점은 공격력이지만, 지난해와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없는 자리도 만들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입지를 다시 다지기 위해서는 타격에서의 반등이 필수적입니다.

반성의 시간: '안일했던 생각'과 '조급함' 극복
손호영은 지난해 부진의 원인을 '준비를 잘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2년차 징크스'라는 단어보다는 '안일했던 생각'과 '급하게 준비했던 것'을 반성했습니다. 그는 '똑같이 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타석에서의 조급함과 경기 중 감정 조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특히 전준우 선수와 함께 훈련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전 확보 위한 '칼 가는' 심정으로
1년 만에 팀 내 입지가 크게 바뀐 손호영의 올 시즌 목표는 명확합니다. 바로 '주전으로 뛰는 것'입니다. 그는 '선수들이 다들 말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 칼을 갈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 역시 '조용히 칼을 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호영이 2024시즌의 폭발적인 폼을 되찾는다면, 롯데 자이언츠 역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날카로운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손호영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손호영 선수의 2024시즌 기록은 어떠했나요?
A.2024시즌, 손호영 선수는 102경기에 출전하여 126안타, 18홈런, 78타점, 70득점, 타율 0.317, OPS 0.892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Q.올 시즌 손호영 선수의 포지션 변화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한동희 선수의 상무 복귀로 인한 라인업 변화와 팀 내 경쟁 심화로 인해, 손호영 선수는 생존을 위해 내야에서 외야수로 포지션 변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손호영 선수가 생각하는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손호영 선수의 최대 강점은 공격력입니다. 지난해 보여준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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