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울린 별, 캐서린 오하라 별세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사랑스러운 케빈의 엄마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캐나다·미국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AP통신은 오하라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코미디부터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1970년대 캐나다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에서 연기를 시작한 오하라는 팀 버튼 감독의 '비틀주스'를 통해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나홀로 집에'에서는 아들을 홀로 두고 떠난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필사적으로 돌아가려는 엄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영화의 인기로 인해 '케빈!'이라고 외쳐달라는 부탁을 자주 받았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의 에미상 수상, 빛나는 연기 경력
캐서린 오하라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두 차례 에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1982년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SCTV'의 작가진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시트콤 '시트 크릭'에서 '모아라 로즈' 역으로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녀의 연기 인생에 있어 중요한 업적으로 기록됩니다.

동료들의 애도, 잊지 못할 이름
비보를 접한 동료 배우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졌습니다. '나홀로 집에'에서 케빈 역을 맡았던 매컬리 컬킨은 SNS를 통해 "엄마, 우리에게 시간이 더 많이 있는 줄 알았어요. 의자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싶었어요. 사랑합니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라며 깊은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메릴 스트리프 역시 "오하라는 세상에 사랑과 빛을 가져다줬다"며 그녀를 애도했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배우, 캐서린 오하라
캐서린 오하라의 별세는 영화계와 팬들에게 큰 슬픔입니다. '나홀로 집에'의 따뜻한 엄마부터 에미상을 수상한 뛰어난 연기까지, 그녀의 작품들은 우리 곁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캐서린 오하라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Q.캐서린 오하라는 언제 태어났나요?
A.캐서린 오하라는 1954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습니다.
Q.'나홀로 집에' 외에 그녀가 출연한 유명한 작품은 무엇인가요?
A.팀 버튼 감독의 '비틀주스'와 시트콤 '시트 크릭' 등이 있습니다.
Q.캐서린 오하라가 받은 주요 수상 경력은 무엇인가요?
A.그녀는 에미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SCTV' 작가진으로 최우수 각본상을, '시트 크릭'으로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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