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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세, '文정부 기록' 넘어섰다... 용인 수지·분당, '역대 최고가' 행진

AI제니 2026. 1. 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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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발 집값 상승, 이제는 '경기도'로 번지다

서울 강남 지역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제는 경기도 주요 지역까지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동작구가 오름폭을 키우고 있으며, 경기 지역에서는 용인 수지와 안양 동안 등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규제가 오히려 역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 지역이 서울 주요 지역과 과천·분당이었다면 올해는 그 영향력이 주변 지역으로 넓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지역적인 현상을 넘어,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걸친 변화를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용인 수지, '역대 최고가' 돌파하며 전국 상승률 1위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위는 용인 수지가 차지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용인 수지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무려 1.55%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 0.04%와 비교하면 극적인 변화입니다. 특히 수지구의 대장주 아파트 중 하나인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는 지난 2021년 초 기록했던 전 고점 14억 9500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지난해 말 15억 7500만원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올해에도 15억 2000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초 평균 거래 가격이 12~13억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실로 엄청난 상승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문재인 정부 시절 기록했던 최고점을 뛰어넘는 결과로,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합니다.

 

 

 

 

분당, 동작구, 안양 동안, 광명... '키 맞추기' 상승세

용인 수지의 기세에 이어 성남 분당 역시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2위를 기록하며 1.30%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분당은 지난해에도 아파트값이 19.01%나 뛰며 상승률 4위를 기록했던 지역인데, 올해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뒤이어 서울 동작구(1.24%), 안양 동안(1.04%), 경기 광명(1.04%)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하며 상승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강남 3구, 마용성, 과천·분당 등 서울 주요 지역과 수도권 핵심 지역이 상승률 상위권을 휩쓸었다면, 올해는 이들 지역의 상승세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며 '키 맞추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온기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넓게 퍼져나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신뢰 잃은 공급 정책과 대출 규제, '조바심' 자극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의 집값 상승세가 '신뢰할 수 없는 공급 정책'과 '과도한 대출 규제'가 만들어낸 역설적인 결과라고 지적합니다. 공급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의 조바심이 오히려 시장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볼 때, 앞으로 발표될 대책 역시 공급 확대보다는 시장의 기대를 저버리는 강력한 수요 억제책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부추길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 없다'는 정부 입장

한편,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정책에 대해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해당 정책의 연장 가능성을 일축하며,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투자·투기 목적으로 주거용이 아닌 부동산을 보유한 1주택자에게도 장기 보유에 따른 세금 감면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또한,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가 오히려 매물 출회를 막고 투기를 조장하는 꼴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만약 세제 개편이 이루어진다면 비거주용과 거주용 부동산을 명확히 구분하여 차등 적용해야 공정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집값 상승, '文정부 기록' 넘어서다

서울 강남발 집값 상승세가 용인 수지, 분당 등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며 문재인 정부 시절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용인 수지는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위, 성남 분당은 2위를 기록했으며, 동작구, 안양 동안, 광명 등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뢰할 수 없는 공급 정책과 대출 규제가 실수요자들의 조바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 계획이 없음을 밝히며, 향후 규제 강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독자들의 궁금증, 무엇이 있을까요?

Q.현재 집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요?

A.현재의 공급 정책 불확실성과 대출 규제 상황이 지속된다면, 단기적으로는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추가적인 규제 발표나 금리 인상 등 거시 경제 변수에 따라 시장은 언제든 변동될 수 있습니다.

 

Q.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연장이 안 되면 어떤 영향이 있나요?

A.양도세 중과 면제가 종료되면 다주택자들은 집을 팔 때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이는 매물 출회를 다소 억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Q.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은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A.섣부른 판단보다는 현재 시장 상황과 본인의 자금 계획, 거주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 정책 변화와 시장 동향을 꾸준히 주시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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