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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토트넘, 이제는 뉴캐슬? 박승수, EPL '코리안 스타' 계보 잇는다!

AI제니 2025. 8.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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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떠난 손흥민, 그리고 새로운 희망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에는 더 이상 한국 선수가 없다그러나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국민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는 팀이 등장했다바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슈퍼 루키 박승수, 강렬한 데뷔전

올여름 수원 삼성에서 유럽 무대로 건너간 2007년생 슈퍼루키 박승수(18)가 홈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사를 남겼다.

 

 

 

 

에스파뇰전, 박승수의 빛나는 활약

9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스페인 라리가)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EPL 개막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 사실상 주전 점검 성격의 경기에서 63분을 소화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박승수의 존재감

결과는 2-2 무승부였지만, 박승수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특유의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로 왼쪽 측면을 흔들었고, 압박 상황에서도 공을 지켜내며 동료와 연결하는 능력을 과시했다.

 

 

 

 

데이터로 증명된 박승수의 실력

후반 18분 숀 니브와 교체될 때까지 박승수는 32번의 터치, 95%의 패스 성공률(19/20), 드리블 성공률 75%(3/4), 크로스 성공률 50%(2/4), 지상볼 경합 승률 71%(5/7) 등 공격수로서 안정감과 위협을 동시에 보여줬다.

 

 

 

 

쏟아지는 칭찬과 기대

영국 실드 가제트는 "뉴캐슬은 박승수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그가 공을 잡을 때마다 관중이 환호했다. 초반부터 눈부셨고, 수비 가담도 주저하지 않았다. 일부 상황에서 판단력을 다듬을 필요는 있지만, 공을 소유했을 때 흥미로운 선수임이 분명하다"라면서 박승수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점을 부여했다.

 

 

 

 

하우 감독의 기대와 박승수의 포부

하우 감독은 "박승수가 손흥민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 언급에 대해, 박승수는 "제2의 누군가가 되기보다 제1의 박승수가 되고 싶다다른 사람들이 나를 닮고 싶어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뉴캐슬, 새로운 EPL '코리안 커넥션'의 시작?

토트넘이 손흥민과 결별하며 10년 만에 '한국인 제로' 팀이 된 가운데, 뉴캐슬이 박승수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응원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박승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과감한 돌파와 결단력을 이어간다면 단순한 유망주가 아니라 깜짝 1군 전력 합류까지 바라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박승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A.박승수는 2007년생으로,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유망한 공격수입니다. 뛰어난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프리시즌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Q.박승수의 1군 데뷔 가능성은?

A.박승수는 현재 뉴캐슬 U-21 팀과 훈련을 병행하며 1군 무대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1군 합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오는 16일 열리는 EPL 1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Q.뉴캐슬은 한국 팬들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A.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을 떠나면서, 뉴캐슬이 박승수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응원팀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승수의 활약에 따라 뉴캐슬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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