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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1500억' 공격수 영입? 최악의 선택일까

AI제니 2025. 8. 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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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빈자리, 토트넘의 숙제

토트넘이 손흥민의 7번을 물려받을 후보로 충격적인 영입을 준비 중이다. 첼시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니콜라스 잭슨 영입 경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이적과 제임스 매디슨의 시즌 아웃급 부상으로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놓쳐버린 영입 목표들

당초 토트넘이 노린 자원은 사비뉴와 에베레치 에제였다. 사비뉴는 맨시티가 자랑하는 최고의 유망주, 직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시즌에도 뛰어난 돌파와 킥을 과시하며 3골11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 측면을 책임졌다. 하지만 맨시티가 사비뉴를 보내지 않길 원하며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에제는 눈앞에서 잃었다. 에제와 계약 합의에 임박했던 토트넘은 마무리 직전 에제의 드림클럽인 아스널의 계약 제안으로 판이 엎어졌다. 에제는 곧바로 아스널과 합의하며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차단했다.

 

 

 

 

잭슨, 토트넘에 어울리는 선수일까?

두 선수를 놓친 토트넘은 잭슨에게 고개를 돌린 것으로 보인다. 잭슨은 지난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첼시 유니폼을 입은 잭슨은 첫 시즌 44경기 17골 5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비판의 대상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놓치는 빅찬스 미스가 팬들을 답답하게 했다. 2024~2025시즌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달라지는 듯 보였다.

 

 

 

 

첼시에서의 잭슨, 그리고 토트넘 이적 가능성

첼시는 이미 잭슨의 자리를 채울 공격수들을 이번 여름 영입했다. 주앙 페드루, 리암 델랍 등이 합류하며 잭슨의 자리는 이미 사라졌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또한 잭슨을 자신의 계획에서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잭슨 또한 출전을 위해서는 이적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다만 토트넘이 첼시가 내건 잭슨의 가격표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1500억, 과연 적절한 투자일까?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잭슨은 8000만 파운드(약 1500억원)의 가격표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런던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울 공격수로서는 이적료도, 기량도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영입에 '고심'

손흥민의 LA FC 이적으로 공격력 보강이 절실한 토트넘이 잭슨 영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사비뉴, 에제 영입 실패와 잭슨의 기량, 높은 이적료를 고려할 때 토트넘의 선택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토트넘은 왜 공격수 보강을 원하나요?

A.손흥민의 이적과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으로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Q.토트넘이 영입하려던 다른 선수들은 누구인가요?

A.사비뉴와 에베레치 에제를 영입하려 했으나, 맨시티와 아스널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Q.니콜라스 잭슨은 어떤 선수인가요?

A.첼시에서 17골 5도움을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의 득점 실패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Q.잭슨의 이적료는 얼마인가요?

A.약 8000만 파운드(1500억원)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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