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자산 증발: 금융 시장을 뒤흔든 사건의 시작국내 자기자본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에서 계좌 소유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 수십억 원 규모의 주식과 현금이 다른 계좌로 빠져나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사장)는 2023년에 발생한 이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100억 원대 피해를 주장하며 미래에셋증권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금융 사고를 넘어, 개인 정보 유출과 주식 시장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사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해킹의 전말: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해킹은 2023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걸쳐 일어났는데, 당시 배 전 사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사건으로 법정 구속됐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해킹 조직은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도 대응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