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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3

이해찬 전 총리 빈소, 유시민 전 이사장 '상주' 자처한 사연

눈물로 조문객 맞은 유시민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그는 '상주여서 상주를 하게 됐다'며, 김부겸, 한명숙 전 총리와 함께 헌화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별도 직함 없이 상주석을 지킨 그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운동부터 정치적 동반자까지두 사람의 인연은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학생운동 최전선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회장, 유시민 전 이사장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으로 함께 활동했습니다. 이후 이해찬 전 총리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유시민 전 이사장은 보좌관으로 손발을 맞추며 정치적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참여정부의 핵심, 그..

이슈 2026.01.28

윤영호 진술 번복, 통일교 정치인 금품 제공 의혹 수사 '급물살'

진술 번복과 거짓말 가능성통일교 관련 여야 정치인 금품 지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 번복과 별개로 관련자들에 대한 강제수사를 통해 증거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영호 전 본부장의 진술 변화윤 전 본부장이 8월 특검에선 여야 정치권에 대한 금품 지원을 진술했다가 돌연 12일 공판에선 입장을 번복한 게 최근 논란에서 비켜가기 위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경찰의 판단과 수사 방향경찰은 윤 전 본부장이 8월 특검 조사에서 금품을 건넸을 당시 앞뒤 맥락과 구체적인 장면까지 상세하게 진술했던 점을 감안할 때 최근 법정에서의 진술 번복이 오히려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품 제공 정황과 진술 내용윤 전 본부장은 8..

이슈 2025.12.15

윤석열 전 대통령, 법정에 서다: 18분간의 작심 발언과 재판의 쟁점

피고인 윤석열: 법정에서 마주한 현실검찰총장과 대통령을 역임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 섰습니다.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로 파면되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 봅니다. 85일 만에 법정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수용번호 '3617'이 적힌 명찰을 달고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법원은 재판의 전체 과정을 공개하며, 내란특검법에 따른 특검팀의 중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공소 사실 부인과 이중 기소 논란윤 전 대통령 측은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특검의 이중 기소를 주장했습니다. 변호인단은 계엄 전 국무회의의 적법성을 강조하고, 허위 공보 지시 및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가 보안 규정에 따른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경호처의 자..

이슈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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