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덮친 정신 질환의 시작첫째 아들은 사춘기 증상으로 오인되었으나, 결국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둘째 아들에게서도 유사한 증상이 발견되어 가족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버지 고직한 선교사는 두 아들 모두 정신 질환을 앓게 된 현실에 깊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정신 질환과의 싸움과 아버지의 변화첫째 아들의 발병 후 32년이 지난 지금, 고 선교사는 더 이상 '왜 우리 가족인가'를 묻지 않습니다. 그는 두 아들의 정신 질환을 받아들이고 가족의 삶을 긍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수많은 입원 치료와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얻은 깊은 성찰의 결과입니다. 또 다른 가족의 정신 질환 극복 사례설운영 씨의 장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환청과 망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