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경이로운 만루 홈런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 홈런은 타구 속도 179.3km/h, 비거리 145m를 기록하며 KBO 포스트시즌 역대 최장거리 타이기록과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2001년 타이론 우즈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경기 흐름을 바꾼 결정적 한 방KIA는 2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김도영의 만루 홈런으로 단숨에 7득점을 올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LG 투수 존 케네디의 직구를 받아친 이 홈런은 잠실야구장 좌중간 관중석 최상단에 꽂히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김도영 선수는 이 홈런으로 자신의 정규시즌 홈런왕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