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국가장례식 공식 시작 및 추모 분위기전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국가장례식이 엿새 일정으로 공식 시작되었습니다. 수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대사원 광장에는 수많은 조문객이 운집하여 복수를 상징하는 붉은 깃발을 치켜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문객들은 '미국에 죽음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슬픔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장례 절차 및 이라크, 이란 내 성지 순례장례 일정은 9일까지이며, 테헤란에서의 조문 후 이란 중부 종교도시 곰으로 이동하여 장례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후 이라크의 시아파 최대 성지인 카르발라와 나자프에서도 장례식이 엄수되며, 마지막 날에는 이란 북동부의 시아파 성지 마슈하드에 안장됩니다. 이는 미국과 휴전 합의 후 126일 만에 거행되는 장례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