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한국 시장서 '주춤'하는 이유는?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효용'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SPA 브랜드들이 실적 반등을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행을 쫓는 트렌드 상품보다는 사계절 활용 가능한 기본 의류 수요가 늘면서 대량 생산 기반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SPA 모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지 못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던 자라(ZARA)와 H&M은 이제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경쟁 구도에 직면했습니다. 유니클로, 기능성·베이직 강화로 매출 1조 돌파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한국 시장에서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