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자금 3억, 반도체 대표주에 '몰빵'한 사연중동 사태로 인한 증시 급락 속에서 결혼 자금 3억 원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한 예비부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공무원 A 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 비용 및 전세 보증금으로 모은 3억 원을 두 종목에 각각 1억 5천만 원씩 투자했습니다. 상승장 초입과 뉴노멀 시대의 기회라고 판단하여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급락장 속 투자자들의 애환A 씨의 투자 평단가는 삼성전자 19만 9700원, SK하이닉스 100만 2000원 선이었습니다. 초기 흐름은 긍정적이었으나, 중동 무력 충돌로 인한 환율 및 유가 급등으로 국내 증시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살아있냐'는 안부 질문에 A 씨는 '조정일 뿐 신경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