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가격 담합, 9개 육가공업체 적발대형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육가공업체 9곳이 가격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최저가 수준을 정하고 손해를 최소화하자는 등의 대화를 나누며 입찰 가격을 조율했습니다. 삼겹살 등 부위별 가격 인상에 대한 합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담합 행위로 인해 소비자들은 돼지고기를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입찰 과정에서의 은밀한 가격 조율적발된 9개 업체 중 8곳은 2021년 11월부터 석 달간 103억 원 규모의 일반육 입찰에서 입찰 가격이나 하한선을 사전에 협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브랜드육 납품 과정에서도 5개 업체가 10차례에 걸쳐 부위별 견적 가격을 합의했으며, 관련 계약 금액은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