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가격, 천정부지로 치솟는 현실개학 시즌을 맞아 컴퓨터나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야 할 시기지만, 서울 용산 전자상가는 예상과 달리 한산한 모습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격 때문입니다. 한 전자제품 매장 사장은 "예전에 100만 원 하던 컴퓨터가 지금은 300만 원까지 올랐다"며, "손님이 5분의 1로 줄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실제로 3주 전 140만 원이었던 조립 PC 가격은 현재 200만 원까지 상승했으며, 삼성전자의 신형 노트북은 이전 모델보다 150만 원 이상 비싸진 341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대학원생 서동현 씨는 "작년 시리즈에 비해 신제품 가격이 너무 비싸져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은 컴퓨터와 노트북의 핵심 부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