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두두마 폭포, 촬영 중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유튜버 사가르 쿤두(22)씨가 23일, 유명 관광지인 두두마 폭포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쿤두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드론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일행들은 폭포의 높은 수위를 우려했으나, 쿤두 씨는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급류, 쿤두 씨를 덮치다쿤두 씨는 폭포 속 바위 위에 올라 촬영을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물이 불어나면서 바위에 고립되었습니다. 구조를 요청했지만, 결국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쿤두 씨가 급류에 휩쓸리는 장면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수색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