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전영오픈 결승 1세트 내주며 위기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 선수에게 1세트를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1899년 시작된 '배드민턴의 윔블던'이라 불리는 이 대회에서 안세영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왕즈이의 맹공, 안세영 흔들다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8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최근 10연승을 기록 중이었지만, 세계 랭킹 2위인 왕즈이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 안세영이 앞서갔으나, 왕즈이가 빠르게 추격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주도권을 잡으며 안세영을 몰아붙였습니다. 특히 짧은 샷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안세영을 벼랑 끝으로 밀어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