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전 비서실장의 퇴임 심경강훈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날이 가장 괴로웠다고 밝혔습니다. 모시는 분의 '부족했다', '송구하다'는 말이 비수처럼 느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비서실장으로서 대통령이 사과하게 만든 상황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의 불찰임을 인정했습니다. 책임감과 대통령에 대한 존경기자회견 이후 잠 못 이루는 주말을 보내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을 더욱 단단히 지켜야 할 때 떠나는 것에 대한 아픔도 있었지만,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탁월한 행정가이자 좋은 분으로 칭찬했습니다. 청와대의 안정과 감사 인사새 비서실장과 참모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청와대가 개인의 거취와 관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