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덮친 괴물 태풍 '라가사'의 끔찍한 피해초강력 태풍 제18호 '라가사'가 대만을 강타하며 엄청난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대만 소방청에 따르면, 화롄현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으며, 124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산사태로 인한 토사 유출과 언색호의 범람은 광푸향을 덮치며 피해를 키웠습니다. 다마 마을은 사실상 물에 잠겨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언색호 범람과 다리 붕괴, 걷잡을 수 없는 재앙언색호의 범람은 이번 태풍 피해의 심각성을 더욱 깊게 했습니다.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언색호가 범람하면서 마타이안강의 다리가 붕괴되었고, 9천100만t으로 추정되는 호수의 막대한 수량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는 올림픽 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