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MLB 역사를 새로 쓰다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치는 투수라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18일(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1회초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투수가 선두타자 홈런을 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압도적인 투구와 파괴력 넘치는 타격오타니는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브라이스 투랑을 시작으로 잭슨 추리오, 크리스티안 옐리치,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모두 탈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투수로서의 압도적인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100마일이 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스위퍼를 자유자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