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83차 해외성도 방문단 방한! '어머니 사랑'과 한국 문화에 감동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 한국에 온 사람들

2025년 11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83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미국, 브라질, 스페인, 카타르, 일본,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1개국에서 온 180여 명의 방문단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자’ 한국을 방문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언어와 문화, 국적은 다르지만, ‘어머니 사랑’이라는 따뜻한 연결고리로 하나가 된 이들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K-컬처를 넘어 세계에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배우는 '어머니 마음'과 영생의 약속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보핀 매슈 씨는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의 문화와 기술,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깨달은 ‘영생의 약속’에 대한 감동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새 언약 진리’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보여준 환대와 배려에서 ‘어머니 마음’을 배웠다는 방문단의 이야기는 국경을 초월한 따뜻한 교류를 보여줍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다

방문단은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롯데월드타워,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애민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에서 온 다니엘 조아오 비리아토 페르난데스 씨는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받아, 자신도 일상에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발전된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한국의 문화적 성취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지구촌 가족을 하나로 묶는 문화 행사

11월 16일,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글로벌 문화행사는 방문단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공연을 선보이며 ‘어머니 사랑’을 나눴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절단의 ‘라이온 킹’ 주제곡 공연, 중동의 전통춤 ‘칼리지’, 페루의 ‘발리차’, 아르헨티나 ‘탱고’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 행사는 인종과 문화를 초월하여 지구촌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됨을 노래하다: 국경을 초월한 연대

남태평양 사모아의 전통춤과 함께 “우리는 하나이지만 동시에 많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였습니다. 같은 꿈을 품고 한목소리로 노래합니다”라는 노랫말은 국경을 초월한 연대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호주 출신의 메리앤 가뇽 씨는 이와 같은 지구촌 가족의 마음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사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인류애를 실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류와 성장: 2026년에도 이어지는 여정

2000년부터 시작된 해외성도방문단은 83차에 이르렀으며, 연간 1500명가량의 외국인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리더십 콘퍼런스’와 ‘국제성경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겸손과 배려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의 여정은 2026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핵심만 콕!

하나님의 교회 83차 해외성도방문단은 ‘어머니 사랑’을 배우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지구촌 가족의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국경과 문화를 넘어선 사랑과 이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해외성도방문단은 무엇인가요?

A.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Q.방문단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A.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등 문화 유적지 방문, 지역 교회 및 연수원 방문, 글로벌 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Q.이 행사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국경과 문화를 초월하여 지구촌 가족애를 나누고, 인류애를 실천하며,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