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6년 운영 서점 폐업…오상진과 함께한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6년간의 여정, 그리고 아쉬운 마침표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6년 넘게 운영해온 서점의 폐업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9년부터 운영해온 광교점은 입점 쇼핑몰과의 계약 만료로, 2025년 8월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김소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업가 김소영,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김소영은 광교점 서점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회상하며, 부족한 자신을 믿고 함께해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집 앞에서 작은 가게들을 운영하다가, 처음으로 자신의 능력 밖이라고 생각되는 일에 도전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라인 사업에 더욱 힘을 쏟을 수도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

김소영은 그동안 광교점을 찾아주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 했던 어려운 시기에도 영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4일까지 영업이 이어질 예정이며, 김소영과 광교 팀원들은 마지막 인사를 전할 계획입니다.

 

 

 

 

방송인에서 사업가로, 끊임없는 변신

김소영은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하여 2019년 첫 딸을 얻었습니다. 현재는 아나운서가 아닌 서점 2곳, 라이브 스타일 커머스 쇼핑몰,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CEO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사업 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직원 40~50명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며 느끼는 어려움과 재미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서점 폐업,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발걸음

6년간의 서점 운영을 마무리하는 김소영의 결정은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사업가로서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김소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김소영, 6년간의 서점 운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김소영이 6년간 운영해온 서점의 폐업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사업가로서 겪었던 경험과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습니다. 방송인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소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김소영 서점 광교점은 왜 폐업하나요?

A.입점 쇼핑몰과의 계약 만료로 인해 2025년 8월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Q.김소영은 현재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요?

A.서점 2곳, 라이브 스타일 커머스 쇼핑몰,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김소영 서점 광교점의 마지막 영업일은 언제인가요?

A.24일까지 영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