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와 웨딩드레스 공개배우 이유영이 예쁜 딸을 출산한 뒤, 드디어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뒤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만큼 의미가 깊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이유영은 오는 9월 21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현재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가 됐다. 이후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지만, 결혼식은 따로 진행하지 못했다. 출산과 육아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뤄왔던 결혼식을 이번에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올리게 된 것이다. 공개된 웨딩 화보와 감탄특히 OSEN이 단독 입수한 웨딩 화보에는 이유영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최초 공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