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안동에서 만나다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이 서로의 고향을 방문하는 첫 사례로 기록되며, 한일 관계 발전 방향과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중동 정세,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습니다. 상호 고향 방문, 깊어진 신뢰의 상징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했으며, 이번 다카이치 총리의 안동 방문은 약 4개월 만의 답방입니다. 이는 양국 정상 간의 깊어진 유대와 신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경주, 나라에 이어 안동까지 정상회담의 무대가 지방 도시로 확장되면서 한일 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