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을 추모하는 동료와 시민들의 발길경기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에는 동료 소방관과 시민들의 조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동료들은 김 소방위가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해맑은 사람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의 7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7살 딸이 쓴 아빠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김 소방위의 7살 딸이 직접 쓴 편지에는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딸은 아빠가 자신을 가장 사랑했다는 것을 안다며,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되새겼습니다. 편지에는 딸의 기억 속 소방차 그림도 함께 그려져 있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김 소방위는 격무 속에서도 딸과 시간을 보내며 메뚜기를 잡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