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공격 보강을 위한 과감한 선택토트넘이 파리 생제르망(PSG)의 공격수 랭달 콜로 무아니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습니다. 콜로 무아니는 2023-24 시즌 PSG로 이적하며 무려 9,000만 유로(약 1,46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임대 계약은 2026년 6월까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콜로 무아니는 최전방 공격수뿐만 아니라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콜로 무아니, 토트넘에서 새로운 기회콜로 무아니는 낭트,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PSG로 이적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PSG 복귀 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던 콜로 무아니는 토트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