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분배 논의에서 소외되는 주주올해 반도체 회사들이 기록적인 이익을 달성했으나, 이익 분배 논의에서 정작 주주의 목소리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성과급이나 특별 목적세 등 다른 몫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뜨겁지만, 주주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주주는 회사가 어려울 때 가장 큰 손실을 감수함에도 불구하고, 이익 발생 시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상황입니다. 주주자본주의의 역사와 한국의 현실100년 전 미국 포드 자동차 사건 판결이나 밀턴 프리드먼의 주주자본주의 선언은 주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적대적 인수합병과 주주행동주의는 주주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지배주주 중심의 인식으로 인해 일반 주주를 '투기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