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찾기 하늘의 별 따기…'가격표'는 계속 오른다서울 영등포구에서 7억원 이하 매물을 확인했지만, 막상 보러 갔을 때는 이미 7억 5000만원으로 가격이 오른 사례가 있었습니다. 신혼집 마련을 고민 중인 30대 A씨는 원하는 가격대의 집을 찾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매물을 찾으면 이미 가격이 더 올랐거나, 이사 시점 조율이 어려운 '세 낀 매물'뿐이라 결혼 후에도 본가에 살아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는 서울 아파트 시장이 다시 들썩이며 매매, 전세, 월세 모든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5월 둘째 주까지 서울 집값은 누적 3.10% 상승하여 작년 동기 대비 두 배가량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세 멈춘 강남…집값 상승세 가속화 조짐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