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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5

김진애 위원장의 경고: '똘똘한 한 채'는 서울 쇠퇴를 부른다

공간 양극화, 서울의 미래를 위협하다한국 사회의 오랜 화두인 양극화는 공간과 건축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극에 달한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구 격차는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04만 5000명으로 벌어졌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수도권은 물론 서울에서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로 인구, 일자리, 자원이 집중되는 양상이 심해지고 있다. 2022년 본격화한 건설 경기 침체는 비수도권에 기반을 둔 지방 건설사,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짓는 중소 건설업자들을 고사 상태로 내몬 지 오래다. 김진애 위원장이 말하는 '공간 민주주의'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지난해 9월 취임 일성으로 ‘공간 민주주의’를 강조한 것도 이 같은 양극화의 폐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

이슈 2026.01.12

관악구는 춥고, 용산·노원은 따뜻…수도권 주택 불균형, 당신의 현실은?

집,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따뜻한 보금자리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서울 관악구와 같이 주택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70대 1인 가구처럼 '임대 아파트 같은 거 엘리베이터 있는 데'를 간절히 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택 보급률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 우리 사회의 주거 불평등을 여실히 드러내는 지표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어가, 당신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주택 보급률, 무엇을 말하는가?주택 보급률은 가구 수 대비 주택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수치를 통해 해당 지역의 주택 공급이 충분한지, 부족한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군구 단위까지 주택 보급률이 공개되면서,..

이슈 2025.12.10

49년 된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60층 랜드마크로 변신! 재개발의 놀라운 변화

낡은 터미널,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60층 내외의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으로 재개발될 예정입니다. 4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울 시민들의 발이 되어온 이 터미널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시설과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는 서울시의 의지가 담긴 이번 재개발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재개발, 어떻게 진행될까?서울시는 신세계센트럴시티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재개발 계획안을 제출받았습니다. 사전협상은 민간 사업자와 공공이 함께 도시계획의 타당성, 공공 기여 방안 등을 조율하는 제도입니다. 이 계획안에는 최고 60층 내외의 주상복합 빌딩 건설, 획지를..

이슈 2025.11.19

오세훈, 장동혁과 서울 재개발 현장 방문: '10·15 대책은 서울 추방령'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국면: 국민의힘과 서울시의 공동 행보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정치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서울 노원구 상계5 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서울시의 주택 공급 확대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정책 방향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히 정책 비판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10·15 부동산 대책, 무엇이 문제인가?이번 현장 방문에서 가장 날카롭게 비판받은 것은 정부의 10·..

이슈 2025.10.24

건설 안전 규제 vs. 주택 공급: 국토부, 10대 건설사 긴급 소집…균형점 찾기 나선다

안전 제일주의 vs. 주택난 해소: 딜레마에 빠진 정부최근 건설 현장에서의 잇따른 중대재해 사고로 인해 정부의 규제 드라이브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토교통부가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대표들을 긴급 소집하여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 고용노동부가 20대 건설사 CEO들을 불러 '안전규제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입니다. 이번 국토부의 행보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 기조에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국토부, 건설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국토부는 오는 9월 초, 김윤덕 장관 주재 하에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시평 상위 10개사 대표이사들을 초청하여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정부 정책 동향 설명과 건설업..

이슈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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