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둔 박지연의 솔직한 이야기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깊은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지연 씨는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 기능을 잃어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거부 반응으로 투석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7년 전부터 오빠가 신장 재이식을 권유했지만, 가족에게 짐이 될까 봐 거절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석으로 오빠의 개복 수술이 불가피해지고, 박지연 씨 또한 심장과 혈관 문제로 의료진의 판단과 가족의 동의 아래 친오빠의 신장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14년 만에 재이식을 결정하게 된 박지연 씨의 솔직한 심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족의 사랑과 헌신: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박지연 씨는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