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4실점에도 빛난 투구한화 이글스의 1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4피안타 3K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에 도전했지만, 동료 노시환의 연이은 송구 실책으로 흔들렸다. 비록 4실점을 기록했지만, 에르난데스는 2개의 홈런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노시환의 치명적인 실책, 경기를 뒤흔들다이날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3루수 노시환의 두 차례 송구 실책이었다. 4회초 김도영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과 6회초 김도영을 다시 상대할 때 나온 송구 실책은 에르난데스를 더욱 흔들리게 만들었다. 특히 두 번째 실책 이후 에르난데스는 결국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한화, 선취점과 추가 득점의 희비..